아키타현립대학이란

　아키타현립대학은,「21세기를 짊어지는 차세대의 인재육성」과「열린 대학으로서, 아키타현의 지속적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여, 1999년에 창립되어, 금년으로 1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현립대학은, 시스템화학 기술학부, 생물자원과학부의 두개의 학부로 이루어지는 이공계 대학입니다. 창립이래 교육에 주력하여,전국에서도 톱 클래스의 소인수교육 체제에 의한 세심한 지도 아래, 공학과 농학이라는 지속적 사회의 실현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전문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는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상 특히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육성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입생과 2년생을 위해 개설되는 「학생자주연구」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 테마를 설정하고, 그룹을 조직하여, 계획을 세워서 연구를 실시합니다. 지도 교원은 거기에 필요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실험 스페이스나 기재, 및 연구 자금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연구를 후원합니다. 그러나 주역은 어디까지나 학생들로, 학생의 자주성을 최대한 펼
수 있도록 유념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추진하고,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연계·연구 추진센터를 설치하고, 전속의 교원이나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 산학관의 연계 연구나 지역공헌 등을 목적으로 한 학장 프로젝트 연구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기업에서의 위탁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시각장애자용 「다기능화 흰지팡이」나 저칼륨 시금치, 백색의 큰 꽃「베들레헴의 별」의 개발·판매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실용화 사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학이래, 현립대학을 독립한 졸업생은 이미3000명을 넘었습니다. 취직율은 매년 거의 100%을 유지하고 있어, 졸업생들은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키타현립대학을 향한 변치 않는 지원, 협력을 부탁드립니다.